임파선과 이하선의 애매한부분에 작은 멍울이 생긴지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Question

처음 병원을 내원했을땐 잠시 만져보고 임파선염이라 하고 항생제 받아서 2주정도 먹었는데 차도가 있는듯..없는듯..해서 2주간은 그냥 지켜만 봤습니다.

약 한달정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라질 기미가 안보여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아보니 갑상선과 다른 목부위에는 결절이나 이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 멍울자체도 생긴곳이 애매할뿐(이하선과 임파선의 경계라고 하셨습니다)

보이는걸론 딱히 다른 이상이 없어보인다는 소견을 주셨구요

그런데 제가 자세히보면 조금 경계가 애매한거같기도 하고 희끗희끗한게 조금 있는거같아 걱정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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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1

안녕하세요.

Hypoechoic 한 Cystic lesion 으로 보이며 악성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Size 가 1.0 cm 이하로 양성 결절에 해당하여 걱정이 된다고 치료 방침이

바뀌는 것은 아니어서 경과를 보는 것이 맞다고 보며 3개월 후 재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는 전문가의 의견이 이상이 없다고 한다면 과도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크기와 모양만 봐서는 그냥 정상 임파선으로 보입니다. 임파선염이 치료가 되어도 정상 임파선은 크기만 작아지고 아프지만 않을 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 정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