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너무 못마시는 체질입니다. 그런데 회식자리에서는 너무 안마시기가 좀 불편한 문화가 있어요. 이전에는 밥상 밑에 그릇을 두고 몰래 붓기도 했었지만 걸릴 때에는 많이 민망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팁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