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너무 못마시는 체질입니다. 그런데 회식자리에서는 너무 안마시기가 좀 불편한 문화가 있어요. 이전에는 밥상 밑에 그릇을 두고 몰래 붓기도 했었지만 걸릴 때에는 많이 민망하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떤 팁이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그냥 저는 처음부터 술 못먹는다고 하고 안먹었습니다
이런 저란 핑계나 꼼수가 아니라 그냥 담담하게 말하고
너무 권하지 말인 달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도 그냥 막무가내식으로 그러는 분은없는것 같은데ㅜㅜ
그런것때문에 불편한건 그냥 불편하게 넘기세요
꼭 다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게 넘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