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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말71
내추럴한말7123.02.14

원하는대로 안될때 울기부터 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세 여아인데 본인의 의지와 좀 다르거나 원하는바가 다르면 먼저 울기부터 합니다..좋은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대화불통에 고집때문에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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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 대부분이 떼쓰는 (우는) 아이들의 공통점으로 부모의 잘못된 양육태도를 꼬집습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이가 너무 울어서란 이유로 해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 버릇을 들여놓은 것이 큰 문제라고 입을 모으는데요. 울거나 떼를 쓰면 결국 자기 뜻대로 된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터득한 아이가 극단적인 방법으로 부모의 불안감을 자극해 결국 항복을 받아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잘못되진 않았는지 먼저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떼를 잡기위해 부모에게 필요한 것으로는

    1. 아이가 떼를 쓸 때 (울 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2. 아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인식시켜야 합니다,

    3. 저항이 심할 때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4.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음이 여린 성향의 아이인 것 같습니다.

    또는 부모에게 의존적인 경향이 있으면 울음이 많답니다.

    아이의 울음에 되도록 반응을 보이지 마십시요.

    힘든 일이 있으면 울기 보다는 올바른 표현법을 지도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울음이 해결책이 아님을 선을 그어 설명해주세요. 울음을 외면하거나 단호한 태도가 필요하지만

    우선 아이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야 합니다.

    부모님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엄마도 어렸을 때 속상하고 힘들면 많이 울었어 그런데 우는 걸로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어 등의 경험담을 아이와 나누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