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놀이 이미지
놀이육아
놀이 이미지
놀이육아
단단한강아지169
단단한강아지16922.12.22

말을 아직 못하는 아이인데 무언가 하고싶은게 있으면 울기부터해요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인데 하고 싶은게 있으면 울기부터합니다..

말을 못해서 답답한건지 울면 알아서 찾아 해주니까 습관이 된건지.. 걱정도 되고 해결방법도 알고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발달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따라서 말을 잘 하지 못할 때는 울음이가 몸짓으로 의사를 표현하게 되죠.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아이의 욕구가 무엇인지 인지하고 조치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오줌을 싸서 불편했구나. 배가 고파서 울었구나'등으로 응대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면 정서적 지원은 물론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연령을 모르겠지만 말씀하신 두 가지 이유 모두 해당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보호자의 말을 다 알아듣고 말을 못할 뿐이지 본인의 의사를 표현할 정도의 인지적인 능력이 되는데 말이 느려 답답해한다면 베이비 사인을 해보세요.


    베이비사인은 수화처럼 손동작으로 간단히 의사소통하는 방법인데요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다양한 사인이 예시로 나와있지만 본인이 아이와 만드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아이가 울기 전에 반응을 빠르게 해주실 필요도 있지만 여의치않다면 어느정도 울고 진정되었을 때 아이가 울지 않아도 엄마가 불편한 걸 해결해주고 원하는 걸 들어준다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하게 안아주시면서 얘기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둘째 아이도 제기 첫째를 챙기느라 소홀할 때면 요구사항이 있을때마다 칭얼대서 힘들었는데 '너가 울면 엄마는 왜 우는지 몰라. 엄마한테 말해주지 않으면 엄마는 OO의 마음이 안보이기 때문에 알 수 없어. 말로 해줘.' 라며 최대한 울지않고 말로 할 수 있게 몇번이고 반복해서 얘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언어 등으로 표현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이 가능해지는 시기부터는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말로 하도록 교육하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많이 답답하고

    부모도 많이 답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박에 알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경우의수를 생각해두시고 경험을 쌓아서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아직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서 그렇습니다. 일단은 아이가 말을 잘 못해도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공감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이 진정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니가 많이 속상했구나 마음이 힘들었구나 하면서 달래주시는게 우선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차근차근 하나씩 아이와 함께 해나가신다면 도움이 될 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말도 못 하는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고 보챌 때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러는지 부모들은 답답하실 겁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대부분은 배가 고프거나, 너무 춥거나 혹은 덥거나, 기저귀가 젖었거나, 몸이 아프거나, 어둠에 대한 공포 때문에 웁니다. 아이가 울 때 부모는 아이가 우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울면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한다는 사실에 더 주목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기에게 울음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언어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3살 기준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세 살쯤 되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울 때도 괜히 울지는 않는 답니다.

    애정이 결핍된 아가들도 잘 우는데, 이런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사랑을 듬뿍 주는 게 더욱 중요하답니다.

    툭 하면 울 때는 무엇 때문에 우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의존심이 강한 아이는 잘못을 했을 경우 혼날까봐서 울기도 하고,욕구가 강한 아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울기도 하지요.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울음으로써 원하는 것을 얻기 전에 미리 아이의 욕구에 바로 반응을 해 주시면 아이의 울음은 줄어들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