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만질 때마다 오줌을 조금씩 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주 어린 새끼 강아진데 사람은 아주 잘따르는데 문제는 만질 때마다 오줌을 찔끔찔끔 쌉니다. 이렇게 강아지가 오줌을 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방광을 포함한 비뇨기를 지배하는 심정은 자율신경계가 지배 합니다.
강아지가 반가운 사람이나 주인을 볼 경우에는 너무 좋아서 흥분을 할 경우 자율신경계의 교란이 생겨서 이렇게 오줌을 찔끔 찔끔 싸거나 흘리는 행동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사람으로 말하면 감각이 너무 풍부하고 감동을 너무 잘 받는 그런 성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기를 만져 준대 대한 큰 흥분이 소변을 찔끔찔끔 만드는 요인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은 고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잘못인데도 잘못이 아닌 것 같은 이런 교육은 참으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만질 때마다 잔뇨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또는 만지는 부위가 아프거나, 너무 흥분했을 때, 또는 배설계 (방광, 요도 등)에 질환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배뇨에 장애나, 통증을 보이는지 확인해주시고
강아지가 나이가 아주 어리다면, 아직 배뇨를 조절하는 괄약근이 잘 형성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강아지가 나이를 먹으면서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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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방광에 오줌이 가득 차있는데 사람이 만져서 그런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우선 충족해 주시고 그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횟수를 더 늘리시는걸 추천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새끼 강아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만날 때 흥분하거나 기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오줌을 조금씩 싸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흥분한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거나 점프하면서 오줌을 싸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를 진정시켜 주고, 너무 격하게 만지거나 말을 걸지 않으며, 오줌을 싸면 혼내지 않고 무시해 주세요.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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