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 떠서 날거나 달리는 자기부상열차,호버보드의 원리가...
예전에 SF영화나 과학 저널같은데서 잠깐 본 적이 있는데..
어떤 자기장의 원리를 이용한다고 하던데..정확한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네요.
또한, 자기부상열차는 실제 상용화되어 운용중에 있는데..한번도 타보거나 본 적이 없어서..ㅎ
실제로 열차가 미세하게나마 공중에 떠서 운행하는게 맞나요?
어떻게 그 무거운 철 덩어리가 공중에 뜨게되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부상열차는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1㎝ 정도 띄운 상태에서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들어 주게됩니다.
-> 핵심기술은 1초당 4000번 정도 전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자력의 극을 바꿔주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 부상열차는 자기장을 이용하여 기차를 지지하면서 전진하는 열차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열차 아래에 설치된 자기장을 생성하는 장치와 열차 자체에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원리는 전자기학의 법칙 중 하나인 "루프의 법칙"입니다. 루프의 법칙은 전자기장 내에서 변화하는 자기장이 전류를 발생시키는 현상을 말하며, 열차 아래에 설치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장치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이 열차 자체에 전류를 발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자기부상열차의 원리는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1㎝ 정도 띄운 상태에서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핵심기술은 1초당 4000번 정도 전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자력의 극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입니다
자력 양극의 흡인력과 반발력을 이용해 열차를 궤도에서 1㎝ 정도 띄운 상태에서 궤도의 리액션 플레이트와 리니어모터에 자력을 발생시켜 추진력을 만듭니다. 핵심기술은 1초당 4000번 정도 전기를 넣었다 뺐다 해서 자력의 극을 바꿔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