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정말 올드스쿨이시고,
그런 어머니가 와이프는 못 마땅합니다.
그래서 명절만 되면 불편해서 아예 제가 집에 내려가지 말자고 한 적도 많네요...
어머니는 말그대로 옛날 사람이시라 변하지 않으실거 같고, 와이프도 어머니를 그러려니 할 생각도 없어 보입니다.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