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보신 것은 상장폐지가 결정된 종목의 "정리매매"를 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종목의 상장폐지가 결정된 경우 며칠간의 기간을 주워 마지막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할 수 있도록 정리매매 기간을 줍니다. 해당 기간에는 주가변동률의 제한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만, 정리매매기간이 끝나면 사실상 휴지조각과 비슷할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고 장외에서만 거래가 가능한 주식이 되므로 리스크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