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근호 박사입니다.
성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유전자 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말씀해주신 환경적인 요인은 태어나기 전부터 영향을 받는데요.
환경적인 차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궁 내 서로 다른 위치를 차지하거나, 양수의 양이 다르게 분포하여 받는 영양분 공급의 영향 차이로 자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태어난 이후에는 부모님의 양육방식이나 주변 환경, 친구 관계 등 개인별로 경험하는 것이 차이가 나서 영향을 줄 수 있고
자라면서 걸리는 질병, 사고, 특별한 경험 등 개인 성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차이들은 유전자가 동일하더라도 경험에 따라 뇌의 특정부위가 더 활성화 되거나, 연결이 강화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후천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차지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