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1.09

남들이 저와 무관하게 대화하는 소리가 주관적으로 해석이 되네요.

나이
45
성별
남성

가끔 마음이 불안하거나 그럴때인거 같습니다. 특히 찔리거나 그럴때요... 남들 대화하는소리 잘들어보면 저와는 무관한얘긴데 꼭 제속에 있는 생각을 얘기하는것 처럼 느껴져요. 예를 들면 속으로 a를 생각했다면 그사람들이 얘기한게 불분명한 소리가 꼭 a처럼 느껴지거든요. 이런것도 환청의 일종일까요? 병이 있어서 치료를 해야하는건지 그냥 찔려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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