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과잉보호하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되진 않을까요?
친척 동생이 완전 아가인데 이모가 완전 아기를 아예 다른사람이 쳐다보지도 못하게 할 정도고, 놀이터나 사람 많은곳에 가면 경계를 엄청하세요. 그렇게 과잉보호하면 아기가 성장함에 있어서 부정적이진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아기인 경우에 부모님께서 더 애지중지 하십니다.
아이들은 여러친구와 함께 놀면서 사회성도 좋아지며
성인이 되면 사회구성원으로 생활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과잉보호를 하다보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독립심이 결여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독립의 개체로 성장하기보다는
점점 부모에게 강한 애착 · 집착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어느 정도 아이와 거리를 두면서 아이가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양육하는 것이 필요 해보입니다.
다만, 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조금은 지나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과잉보호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과잉보호를 하게 되면
아이에게 있어서 활동을 하거나 인지적 범위를 넓이는것에 제약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장에좋지는않죠
하지만완전아기라면위험한것을예방하는걸 과잉보호라고만보기는어렵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과잉보호를 하게 되면 아이는 늘 부모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띌 수 밖에 없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고, 아이를 데리고 밖에 자주 나가서 노출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외부인에게 전혀 노출을 시키지 않는다면,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집니다.
되도록 많은 사람들과 접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과잉보호가 심하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존성만 높아집니다.
즉, 혼자서 독립심을 기를 수 없어요.’
또한 사람들과 상호작용이 되지 않고, 사람들과 교류가 되지 않으면 사회에서 고립되어 버릴 것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남과 타협하는 방법도 모르는 사람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사회에 부적응을 초래하여 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