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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9

질투가 심한 아이는 혼내야하는걸까요?

부모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해 오다가

동생이 태어나면 모든 관심이 동생을 향해가다보니

어른들이 안볼때 아이를 때리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고 장난감도 다가지려고 하는데요.

그럴때는 단호하는게 혼내는 게 나은가요

아님 달래주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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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이해시키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 첫째에게 항상 동생은 스스로 잘 하지 못하는데 너는 스스로 잘 해서 대견하고 동생육아를 도와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해 주세요. 그리고 기저귀를 갈거나 젖병을 먹이는 등의 둘째 육아에 첫째아이가 도울 수 있게 참여시켜주세요. 그리고 도울때 마다 칭찬해 주세요. 첫째에게 동생은 경쟁 대상이 아니라 돌봄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19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둘째를 질투해서 동생을 괴롭히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동생에 사랑을 빼앗겨 속상했을 아이의 마음을 먼저 돌봐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알아차려 다독여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나서 첫째 아이가 동생을 때리는 모습을 보았다면 그 즉시 동생을 때리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동생을 때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첫째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가 어렸을 때 동생처럼 똑같이 챙겨주고,예뻐해 주고, 관심과 사랑을 줬다 라는 것을 말하여 주면서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첫째 에게 동생을 돌보미 역할을 부여해서 동생을 돌보고 도와줄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첫째에게 사랑해, 좋아해, 라는 말과 스킨십으로 안아주면서 엄마,아빠는 동생을 아끼는 만큼 너 역시도 아끼고 애정하고 있어도 라는 걸 아이가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자주 표현해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는인간이가지는자연스러운감정이며

    감정은혼낸다고좋아지는게아니기에

    혼내기보다감정을보듬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단호하게 혼을내면 첫째는 동생이 태어나서 자신이 혼나는것이라고 느낄수있습니다

    이럴땐 안아주고 다독이면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애착을 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꼬집고, 해를 가하는 행동을 했을 시에는 그대로 내버려두게되면 아이의 행동이 반복이 될 수 있으니 하지 못하게 지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동생이 태어나면서 가족들이 동생에게 모든 관심을 쏟게 되니, 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동생을 시기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럴 때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주셔야 합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