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고 있긴 한데 전망이 아주 밝은 편은 아니고 또 연차가 너무 쌓이다보니 동정업계 이직은 쉽지 않아요. 백업플랜 및 노후를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 날도 많고요.. 이런 저런 걱정을 하다가 현재의 삶의 즐거움도 점점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