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이 의심되며 계속 설사중일때 죽이라도 계속 먹는게 좋은가요 아예 굶는게 좋은가요??
장염이 의심되며 계속 설사중일때 죽이라도 계속 먹는게 좋은가요 아예 굶는게 좋은가요??
먹던 먹지않던 10~20분 간격으로 계속 녹변으로 설사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이럴때는 음식을 먹는것과 안먹는것중 뭐가 더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상한음식들로 인해 위장계통에 감염이 되어 발생합니다.
장염에 의한 설사를 오래 할 경우 탈수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통이 없다면 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자세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금식하고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 합니다.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며,
세균성 장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오염된 음식과 물입니다.
박테리아가 소장을 감염시키고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부약품, 코카인과 같은 불법 약물, 방사선 치료, 크론병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상한 음식을 섭취하고 6시간에서 48시간 정도 경과하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시작 됩니다,
고열을 보일수도 있고 매우 드물게 혈변이나 탈수 증상으로 위험할 수도 잇습니다. 항생제, 스트레스 등으로도 장염증상이 생깁니다.
장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 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 합니다.
위막성 장염이면 반코마이신을 투여하며, 방사선 장염에는 부신피질 호르몬
등을 투여 합니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비브리오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으며, 이외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도 장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비위생적으로 처리된 음식을 먹은 경우 장염에 걸릴 위험이 증가 하며,
이미 상한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더라도 균이 이미 만들어 놓은 독소 때문에 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리면 여러 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소아는 보통 설사를 하는데 대부분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많으며, 구토, 복통 등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유사한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성인 어른은 설사가 주 증상일수도 있지만 설사는 없고 복통 및 구토만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먹은게 없어도 위액까지 게워낼 정도로 심한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수 있도록 전신의 보온과 배와 손발을 따뜻이
해야 합니다.
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 하는 것이며 영양상태를 유지 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세균감염, 독물, 식물 알레르기 등의 원인이 있다. 그중 겨울철 장염은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많다. 다행히 로타바이러스는 백신이 만들어지면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졌다.
장염의 정확한 명칭은 급성위장염이다. 급성위장염에 걸리면 1~2일의 잠복기를 거친 후, 복명(腹鳴), 복부 불쾌감, 복통, 설사, 갈증, 배탈, 급체, 위경련, 전신권태감,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장염은 대부분 병원 치료를 받으면 빠르게 호전되며, 다만 소아 장염은 최대 열흘 정도 갈 수 있으니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장염 치료를 받았는데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맹장(충수염)일 가능성이 있다. 그럴 때는 CT를 찍어봐야 한다. 또한 열을 동반한 장염이나 탈수증세는 다른 원인 때문에 그럴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는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장염에 걸리면 대부분 수분과 수액 보충으로 48시간 이내에 완치가 된다. 탈수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보리차를 마시거나 혈관으로 직접 투여하는 수액이 더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이온음료는 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저칼륨혈증이라는 전해질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장염에 걸리면 민간요법으로 매실엑기스를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실엑기스는 급체나 소화에 도움은 줄 수 있어도, 당이 높기 때문에 오히려 설사를 악화시킨다.
지사제나 항생제, 유산균도 보조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사제는 정확한 진단을 받은 후에 사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설사를 강제로 멈추게 하려고 지사제를 사용하면 오히려 균과 독소를 체내에 머무르게 해서 병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장염에 걸렸을 때는 술과 기름진 음식, 유제품, 단 음식, 매운 음식, 식이 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절대 제한해야 한다. 다시 정리하자면 장염이 발생하면 우선 금식을 하고, 수분을 보충하며, 미음을 먹는다. 그리고 장염이 나아지면 죽을 먹는다. 만일 설사가 재발하면 이 순서대로 다시 실행한다.
장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을 끓여 먹는 것이다. 특히 감염의 주된 원인은 손이기 때문에 음식을 만지기 전과 후, 화장실을 사용한 후, 아기를 만지기 전 모두 비누로 깨끗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장염이 발생하는 가장 많은 원인은 손으로 인한 바이러스, 세균 오염이라 보면 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 증상으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장염에서 중요한 것은 탈수를 막는 겁니다. 설사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식사의 경우, 금식을 한다고 해서 장염이 더 빨리 좋아지는 것은 아니라서 저는 죽 정도는 드시도록 설명을 합니다. 물론 뭔가를 드시면 배변의 횟수가 늘어날 수는 있지만,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면 너무 기운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드시든, 드시지 않든 결국 설사는 하기 때문에 식사를 드시면서 약도 드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장의 염증을 의미 하는데, 장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원인입니다.
바이러스, 세균이 원인이 될수도 있고 이미 만들어진 독소를 먹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짜거나 매운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므로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설사, 오심, 구토, 식욕감퇴, 복부의 경련통, 복부통증, 출혈,점액과 같은 대변 등이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하지 않는 급성장염은 의학적 치료없이 며칠내로 증상이 완화 됩니다.
심한 경우 수분과 전해질로 구성된 수액 보충이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정맥수액요법, 약물, 입우넌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선은 급성에 비해 증상은 가벼우나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의 치료
장염의 치료방법의 핵심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금식
(어떤 분들은 장염에 흰죽이나 된장찌게가 좋다고 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흰죽과 된장찌게가 좋은게 아니라, 금식을 하셔야하는데 최대한 소화가 잘되는것을 추천하다보니 그런말이 나온것이고, 기본적으로 금식이 더 좋습니다.)
2. 수분보충
그외에 지사제, 항생제, 유산균등을 쓸수가 있지만, 대개 금식을 해주시고 수분보충을 충분히 해주시면 대부분 완치가 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몸속의 균과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이므로 지사제는 심하지 않으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설사하는 과정이 힘드시겠지만 좀더 두고보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장염으로 고생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증상으로 설사와 구토가 심하여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이 생깁니다. 증상이 심해지시면 발열이나 전신피로감 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공급을 통해 탈수를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며 심할시 수액치료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치료를 받으시며 증상의 호전에 따라 금식-미음-죽-밥 순으로 드시게 되지요.
증상이 계속 심해지신다면 항생제 치료까지도 필요할 수 있으므로, 내과 내원하셔서 진료보시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에 도움이 되는 식이요법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식중독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액공급 등의 대증요법이 주요 치료방향이 되며, 극히 일부의 경우 항생제의 사용이 고려됩니다. 혈변이나 점액성변, 혹은 발열이 동반되거나 고령,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를 고려합니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 저장해야 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하여야 하며,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 먹어야 합니다. 패류의 경우는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뜨거운 음식은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 이하로 냉장 보관하여 관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장염이 있는 상태라면 장에 염증이 있고 부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장을 자극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하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키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하지만 금식 자체가 괴롭기 때문에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은 죽 정도의 식이도 가능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