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도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기나요?
최근 1년동안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해서 무릎에 염증이 많이 생겨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고 최근에 자주 먹는데 소염진통제도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
간혹 진통제에 카페인성분이 들어가있는 진통제도 있는데 그러한경우는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한 두 번 통증이나 불편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드시는 정도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복용시에 내성 및 부작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장기간 복용하여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으나, 장기간 복용 시 위장관 출혈,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장기 복용 시에는 복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관절의 염증을 낮춰줄 수 있는 MSM 제제, 관절에 윤활작용을 하는 콘드로이친을 꾸준히 보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가 내성은 안생기는데 오래 드시면 위장장애에 의한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드시면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잘 작용하는 소염진통제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진통제를 복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내성보다는 부작용 체크하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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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특별히 내성을 유발하는 성분의 약은 아니나 장기간 연속 복용시에 위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조절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따로 내성이 생기는 의약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주 드시면 신장이나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최근만 자주 드시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식후에 드시고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은 생기지 않으나, 매일 장기간 먹는 경우 위장관출혈/신장기능저하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소염진통제는 증상만 완화시켜주며, 근본적인 원인교정을 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서 약을 더 많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은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복하게되면 위장장애가 올 수있으면 간 신장에도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안생겨요.
소염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아프면 관절염이 더 심해졌다는거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