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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땅돼지195
똑똑한땅돼지19522.01.12

소염진통제도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기나요?

나이
2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최근 1년동안 무릎을 많이 쓰는 운동을 해서 무릎에 염증이 많이 생겨서 소염진통제를 처방받고 최근에 자주 먹는데 소염진통제도 먹으면 먹을수록 내성이 생기는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질문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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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발생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

    간혹 진통제에 카페인성분이 들어가있는 진통제도 있는데 그러한경우는 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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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한 두 번 통증이나 불편감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드시는 정도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어떠한 약이라도 장기간 복용시에 내성 및 부작용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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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장기간 복용하여도 내성이 생기지는 않으나, 장기간 복용 시 위장관 출혈,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1년 이상의 장기 복용 시에는 복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관절의 염증을 낮춰줄 수 있는 MSM 제제, 관절에 윤활작용을 하는 콘드로이친을 꾸준히 보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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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가 내성은 안생기는데 오래 드시면 위장장애에 의한 위염이나 위궤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드시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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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직접적으로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는 않지만

    타이레놀 계열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무리가 가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만성적인 진통제 복용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와 상담하에 최대한 약을 줄이시면서

    원인을 찾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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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내성이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잘 작용하는 소염진통제가 다르기 때문에

    여러 진통제를 복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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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내성보다는 부작용 체크하면서 드세요

    -----------------------------------------------------------------------

    1. 경고
    1)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 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이 약을 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2) 심혈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혈관 막힘)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투여 기간에 따라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인자가 있는 환자에서는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의사와 환자는 이러한 심혈관계 증상의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하여야 하며, 이는 심혈관계 질환의 병력이 없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환자는 중대한 심혈관계 독성의 징후 및/또는 증상 및 이러한 증상이 발현(드러냄, 드러내 보임)되는 경우 취할 조치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어야 한다.
    3) 위장관계 위험: 이 약을 포함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위 또는 장관(창자)의 출혈, 궤양 및 천공(뚫림)을 포함한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러한 이상반응은 투여 기간 동안에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할 수 있다. 고령자(노인)는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위험이 더 클 수 있다.
    투여 기간이 길어질수록 중대한 위장관계 이상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될 수 있으나 단기 투여시 이러한 위험이 완전히 배제되는 것은 아니다.
    이 약을 투여하는 동안 위장관계 궤양 또는 출혈의 증상 및 징후에 대하여 신중히 모니터링 하여야 하며,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추가적인 평가 및 치료를 실시하여야 한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중증(심한 증상)의 위장관계 이상반응이 완전히 배제될 때까지 투여 중단하는 것도 치료법이 될 수 있다.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관련 없는 다른 대체 치료제를 고려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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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특별히 내성을 유발하는 성분의 약은 아니나 장기간 연속 복용시에 위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반드시 의사의 판단하에 조절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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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진통제로 내성이 생기질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로는 사람에 따라 타이레놀 계열과 부루펜 계열 등

    느끼는 진통 효과가 다르므로 한 번 복용하시고 잘 듣는 약은

    기억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약에 대한 특징으로는 타이레놀 성분은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고 부루펜 계열은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성은 없더라도 부작용은 있으니 진통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평소 생활습관이 어떤지, 약으로 개선이 안 되는 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통해 통증을 완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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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따로 내성이 생기는 의약품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주 드시면 신장이나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최근만 자주 드시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식후에 드시고 용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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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내성은 생기지 않으나, 매일 장기간 먹는 경우 위장관출혈/신장기능저하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소염진통제는 증상만 완화시켜주며, 근본적인 원인교정을 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서 약을 더 많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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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혁민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덱시부프로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은 내성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장복하게되면 위장장애가 올 수있으면 간 신장에도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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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소염진통제는 내성이 안생겨요.

    소염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아프면 관절염이 더 심해졌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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