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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박각시

뚱뚱한박각시

21살인데 아직 대학이나 진로 방향을 못정했어요

우선 저는 21살 전문대 1학년입니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출신이고 내신 치환하면 1등급 2등급 정도인데 19살에 지거국 버리고 전문대 다니다가 나왔습니다. 졸업 후 진로라던지 여러가지 문제로 다니던 대학 나와서 1년정도 쉬다 새로 입학했는데, 여기 와서도 고민이 해결되지가 않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연친화력이 압도적으로 높았고 실제로 꼬맹이때도 곤충 잡고 나무 관찰하고 그렇게 지냈고 지금도 곤충이나 꽃이나 그런거 정말 좋아합니다. 꽃꽂이 배워서 한때 국가 자격증도 준비했었고 지금은 민간 자격증을 신청한 상태고, 도마뱀도 키우고 있는데.. 마땅한 학과도 일자리도 못 찾겠네요. 너무 답답하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굳이 뽑자면 전문학교의 특수동물(양서파충류, 조류 등) 이나 곤충 관련 학과를 나와서 둘 다 키우면서 살고 싶은데 취업이 안될 것 같아서요.. 전문대 반려동물과 이런데 나와도 동물병원에서 잡일 하는데 수요가 적은 특수동물이나 곤충은 더 일자리가 없을거고요..


아빠는 의사라서 정년이 정해진 직업은 아니고 수입도 많은데 소아과셔서.. 요즘 추세가 소아과가 안좋잖아요.. 언니도 아직 대학생이고 취업은 해서 먹고 살아야하는데 계속 시간 끄는것도 뭐하고..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나왔는데 대학은 나와야하지 싶어도 마땅한 학과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서 고민이네요 ㅠㅠㅠ 4년제든 2년제든 원치않은 공부 하면서 적성에 안맞는 일 하는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진로상담도 받아봤는데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네요... 어떡하죠...ㅠㅜ..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윤료가

      윤료가

      안녕하세요. 윤료가입니다. 진로 고민이 된다면 시청 또는 구청에서 지원하는 구직상담을 한번 받아보심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