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에서 냄새가 많이나요! 어떻게 없앨까오?
안녕하세요.
수건을 빨고 잘 말려도 냄새가 심해요.
빠삭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물비린내가 심해요! 그래서 쌂아보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해결이 안되네요ㅠㅜ 도와주세요!
아무리 삶고 해도 수건에서 냄새가 심하실 경우에는 식초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수건을 따로 세탁을 하실 경우에는 섬유 유연제 대신에 흰색 식초를 1컵 정도 넣어서 세탁을 하시면 냄새가 사라 집니다. 또한 베이킹 소다 를 이용해서 세척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 반 컵을 일반 세제와 함께 사용하시면 때를 부드럽게 빼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냄새가 제거가 되실 거에요. 그리고 요즘 여름철이 덥고 습하다보니 아무리 해도 빨래가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이용하셔서 세탁기의 물기를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도록 빠르게 건조 시켜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건의 경우 사람의 기름기를 포함한 때가 축적이 되고 섬유유연제나 세재를 통해서도 해당 부분의 오염이 제거가 안되고 축척되어 냄새가 지속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한 햇빛자외선에 장기간 말리시면 살균효과를 통해 냄새제거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오래사용한 수건의 경우 여러방법에도 불구하고 찌든냄새는 제거가 안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냄새날때 천연미생물em을 쓰면 도움된다고해요.
Em에 담궈놨다가 빨아도 되구요.
베이킹소다랑 과탄산소다를 따뜻한물에 풀어서 담궈놔도 도움되는거 같아요.
천연미생물em 은 우리생활에 쓰이는곳이 많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저도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있어서 엄청 애를 먹었어요.
섬유유연제로도 해결이 안 되서요.
그런데 빨래할 때 구연산을 넣은 뒤로 냄새가 안 나네요.
세탁기 청소 잘 해보시고 그래도 난다면 구연산 넣고 돌려보세요~
혹시 드럼세탁기 또는 통돌이 세탁기 세탁조 용액으로 한번 세척해보시고 빨래 진행보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쌓여있는 물때로 인해서 빨래할때 옷에 묻어서 냄새가 나는 것일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빨래 다 한후 1시간정도 세제넣는투입구 부분과 빨래넣는 입구 모두 개방해 물기를 말려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건 아마도 물비린내가 아니라 세탁기 세탁조가 더러워서 여름이라 세균이 번식하여 빨아도 그 속에 냄새가 남는 경우라고 보입니다. 보통 수건의 경우 냄새가 나면 삶기 기능으로 하고 건조시키거나, 아니면 바람이 잘 통하는 햇빛 좋은 곳에 말리면 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다면 세탁조의 문제가 분명하니, 세탁조 청소하는 것 사서 넣고 2회 정도 돌려주시면 깨끗하게 될 겁니다.
정제수와 편백오일이 함유된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세요. 섬유유연제보다 안전하고 점차 꿈꿈한 냄새가 사라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편백오일 안에 들어있는 피톤치드가 수건 냄새 제거를 해준다고 하는데요, 피톤치드성분은 악취의 원인균에 붙어 냄새 자체를 제거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보통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가 수건을 사용한 후 축축한 상태로 놔주었다가 세탹물이 어느 정도 모여지면 세탁기에 돌리게 되기 때문에 습기 있는 채로 방치된 동안 곰팡이나 세균등이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용했던 수건은 빨기 전까지 잘 펴서 말렸다가 세탁하면 되고
또 삶는 방법은 가장 위생적이고 효과적인 잡균 제거 방법인데 삶기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를 분해한 뒷면을 보면 온갖 불순물이 시커멓게 붙어 있는데 세탁할 때마다 빠져 나와 세탁물에 붙어서 시큼털털한 냄새가 나게 되므로 세탁조를 한 번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세탁조를 분해 청소 하려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간단하게 세탁조를 청소하려면, 다이소에서 1000원 하는 세탁조 크리너를 사서 세탁조에 미지근한 물을 가득 채운 후 세탁조 크리너를 풀고 몇시간 방치하면 세탁조 뒷쪽에 있던 불순물들이 빠져 나와 둥둥 떠다닙니다 그러면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리면 됩니다 가끔씩 이렇게 세탁조 청소를 해주면 세탁물이 깨끗해지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
물때 냄새입니다!! 세탁기를 청소해주시고 가장 중요한 점은 집을 비가 와도 무시하고 창문을 일부 열어 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해가 있든 없든 커튼을 열어서 충분히 바람에 옷에 있는 수분이 날아갈 수 있게 해주셔야 합니다.
직장인이라 문을 열어두기 어렵다면 건조를 2회정도 따로 더 돌리시고 선풍기를 틀어서 말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