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 사회성이 문제인가?아니면 상사의 고정관념인가?
눈내리는 한겨울, 나는 출근해서 작업복 겉옷을 벗고 반팔티만 입고 일하고 있었다. 밖은 매우 춥지만 실내는 히터를 틀어서 나에겐 겉옷을 입기는 덥다. 그러나 나를 제외한 모든 직원, 상사들은 모두 겉옷을 입고 있으며 나보고 겉옷을 입으라고 한마디씩 던지고 간다. 그러면서 하는 논리는 두가지. 첫째, 널 보고 있으면 나도 춥게 느껴진다. 둘째, 그러다 감기걸린다.
걱정은 고맙지만 난 건강하다. 내가 추위를 느낄때 감기걸린적은 있어도 더울때 감기걸린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당신들이 나를 보고 추위를 느낀다고 해서 내가 더워야 할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왜 자꾸 한마디씩 던져서 나를 바꾸려고 하나?
당신들이 히터 튼 실내에서도 추운건 움직이지 않아서이고 내가 더운 이유는 당신들 몫까지 움직이기 때문 아닐까?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당신들에게 불만을 표현하지는 않겠다. 확 퇴사해버릴 수도 있으니 자꾸 나를 바꾸려고 들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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