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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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회성이 문제인가?아니면 상사의 고정관념인가?

눈내리는 한겨울, 나는 출근해서 작업복 겉옷을 벗고 반팔티만 입고 일하고 있었다. 밖은 매우 춥지만 실내는 히터를 틀어서 나에겐 겉옷을 입기는 덥다. 그러나 나를 제외한 모든 직원, 상사들은 모두 겉옷을 입고 있으며 나보고 겉옷을 입으라고 한마디씩 던지고 간다. 그러면서 하는 논리는 두가지. 첫째, 널 보고 있으면 나도 춥게 느껴진다. 둘째, 그러다 감기걸린다.


걱정은 고맙지만 난 건강하다. 내가 추위를 느낄때 감기걸린적은 있어도 더울때 감기걸린적은 단 한번도 없다.

당신들이 나를 보고 추위를 느낀다고 해서 내가 더워야 할 근거가 되지는 못한다. 왜 자꾸 한마디씩 던져서 나를 바꾸려고 하나?


당신들이 히터 튼 실내에서도 추운건 움직이지 않아서이고 내가 더운 이유는 당신들 몫까지 움직이기 때문 아닐까? 커피 한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당신들에게 불만을 표현하지는 않겠다. 확 퇴사해버릴 수도 있으니 자꾸 나를 바꾸려고 들지 마시길.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초록개구리157

      초록개구리157

      안녕하세요. 초록개구리157입니다. 조용히 시조하나 변형해서 읊어주는 겁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내가 아파 눕더라도 당신들이 무슨상관

      이렇게 죽더라도 내맘대로 하리라

    • ㅋㅋ 님에 표현에 공감 합니다. 그래도 던지는 한마디를 간섭이나 참견보다 관심과 걱정이다라 생각하면 좀 더 편하실 듯 합니다.

      아직은 우리나라 정서가 그렇습니다.

      작은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시고 여유있는 직장 생활하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 너무 반항적인 반응 보일브거 까지야 없지않나요? 물론 나자신에게누가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오지랖입니다 걍그러려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