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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데굴데굴23.12.15

자녀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수학을 어려워해서 저녁에 조금씩 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계속 언성이 높아지는데요. 이렇게 자기 자식을 가르치는 것이 왜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아이와의 관계가 안 좋아질까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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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사실 내 아이 내 자식이 공부를 잘하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게 되기를 바라는 게 솔직한 부모님들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알려주는 그 과정 속에서 아이가 내기 대치 만큼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보게 되면 참 속상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는 답답하게 화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마음을 기대치를 낮추셔야 합니다. 기대치가 높아지면 아이도 힘들어지고 부모님도 많이 힘들어집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지를 객관적 관점에서 판단하시고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는게 가장 속이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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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기자식 가르치는게 제일 힘듭니다.

    수학은 반복해서 문제를 풀면 실력이 나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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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학습은 봐주기로 하셨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학습을 시켜셔야지 절대 아이에게 화를 내셔는 안됩니다.

    아이가 이해는 능력이 조금 미숙하거나, 학습의 흥미과 관심이 없다면 학습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지루한 학습을 계속 이어간다면 아이는 더 학습을 하는 것이 고문과 같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습을 놀이 형식으로 대입해서 수업을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아이의 흥미과 관심을 유도하고, 잠시 쉬는 타임도 가지고, 아이가 어려워 하는 부부은 이해할 때 까지 잘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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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자녀를 알려주는것은 기대치가 있기에 힘들수있습니다.

    아이가 잘모르는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포기하고 이러한것을 아이에게 맞추어가면서 학습법을 찾아가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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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의입장에서 이해하는것이어렵기때문이며

    자신의생각이강하면나타날수있답니다

    이런경우집에서하는건 독이될수있기에

    학원을보내는것이 아이에게더욱좋을수있고학업능력도향상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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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직접 가르치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부모님의 기대에 아이가 쉽게 따라오지 않아

    그럴 수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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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내 자녀에 대해서는 기대치가 커지기
    때문에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틀리면 화가나기도 하는데요. 아이의 눈 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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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15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학을 일상생활과 적용시켜보는게 쉽게 이해하는 방법이예요. 문제만 계속 푸는것보다는 놀이로 수학개념을 익히는게 좋습니다. 다그치기보다 격려를 해주시는게 더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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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아이에게 공부를 가르치다 보면 언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도 힘이 들므로, 아이와 상의해서 다른 학습법을 찾아 보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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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공부는 부모가 가르치게 되면 언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학원에 보내고, 과외를 하는 게 아이의 정서적인 측면과, 학습의 효과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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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많이 틀리더라도 문제를 스스로 푸는 시간을 먼저 주세요. 그런 다음 오답에 대해서 개념설명과 함께 풀이를 합니다. 하루 1장 정도로 무리없이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아요. 한학기 기준으로 어려운 단원은 2개 정도 단원입니다. 2학년 2학기의 경우 시계, 달력 부분과 1학기의 경우 올림내림 덧셈뺄셈을 한번 더 짚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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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그나마 괜찮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요즘에는 서술형 문제도 많아 부모가 접해보지 않은

    교육과정이기에 더 어렵습니다. 공부방이나 학원 등을 보내시어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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