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인데요. 수학을 어려워해서 저녁에 조금씩 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계속 언성이 높아지는데요. 이렇게 자기 자식을 가르치는 것이 왜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점점 아이와의 관계가 안 좋아질까봐 걱정도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