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살다 이사를 가는데 도배를 해줘야 할까요?
건물 특성상 곰팡이가 너무 자주 생겨서 관리사무소에 곰팡이가 생겼다 했더니 세입자가 도배를 하거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참고로 곰팡이가 많이 생겨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항상 하루에 물통이 가득 찰정도로 제습기 2대를 돌려서 관리했습니다. 그래도 조금씩은 생기더라고요. 특히 더 겨울에는 생기더라고요.
한달 평균 전기세가 평균 5-6만원대가 나옵니다. 전에 살때는 많이나와야 4만원대였는데...
이렇게 관리하고 살다 이사가는데 도배를 하다니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