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들로 알 수 있는것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소변을 검사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그리고 소변으로 사람의 질병 상태들도 파악할 수 있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장 핵심적으로는 소변에 당이 섞여나오는지, 단백질이 섞여나오는지 등을 알 수있고,

이를 통해 신장기능의 이상이나 당뇨와같은 췌장기능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염도도 측정하여 혈압상태, 균이 있는지 확인하여 패혈증이 있는지 등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변검사는 신장, 방광, 요도, 전립선 등의 질병을 진단하고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소변검사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뇨병: 소변검사로 당뇨병의 조기 진단이 가능합니다. 소변 내 포도당 수치가 높은 경우,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2. 신장 기능: 소변 내 크레아티닌 수치를 측정하여 신장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3. 감염: 소변 내 박테리아, 바이러스, 균류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여 방광, 신장, 요도 등 감염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돕습니다.

4. 전립선암: 전립선암 환자의 소변에서 특정 항원 수치를 측정하여 전립선암의 진행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5. 기타: 소변검사는 또한 다른 질병이나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변의 색깔, 탁도, pH 등을 측정하여 각종 질병의 진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소변 검사
신장 질환, 당뇨, 혈뇨, 요로감염증, 담도계 질환 등을 확인·의심할 수 있는 검사다. 채뇨 시간은 중요하지 않으나,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채취한 소변이 가장 좋다. 아침 소변은 가장 농축된 상태로, 이상 결과를 발견하기 쉽기 때문. 소변을 받을 때는 중간부터 받는 것이 좋다. 처음 부분에는 잡균이 섞일 수 있어서다. 생리 중인 여성은 혈액이 섞일 수 있으므로 생리가 끝난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소변 검사에서는 요비중, 산도, 요단백, 요당 등을 확인한다. 각 항목에서 이상 수치가 나올 경우 신장염, 간 질환, 요로감염, 비뇨기계 질환, 당뇨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다만, 소변 검사만으로 병에 대한 확진을 내릴 수 없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소변 검사에서 질환이 의심될 경우 각 의심 질환의 확진에 필요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