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의료상담
검소한 달팽이 큐리스
검소한 달팽이 큐리스23.10.16

나이가 들수록 귀에서 들리는 소리도 차이가 있다고 하던데요 왜 그런 차이가 나나요?

나이
4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tv에서 본건데 나이에 따라 들을수 있는 소리가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특정 주파수를 들을수 있는 나이가 있다고 하던데 이런 차이가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더 잘 들을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퇴행성 변화에 의한 청력감퇴가 나타나기 때문에 이는 고음역, 저음역 등의 특정 음역대에서 더 특이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퇴행성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람의 몸은 서서히 퇴화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을 때에는 들을 수 있는 고음 등 소리가 노화가 진행되면서 못 듣게 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론)

    나이가 들면서 청신경 등의 노화가 오면서 가청 주파수 및 청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불편감이 느껴지신다면 보청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최선일 듯 하네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라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청력의 나이 종속성"이라고도 합니다. 사람의 귀는 대략 20Hz에서 20,000Hz 사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어린이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습니다.

    더 잘들을수 있는 방법이라기 보다 청력을 보호하고 개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끄러운 곳을 피하거나,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는 귀마개를 사용하여 귀를 보호하면서 소음노출을 줄이시는 것이 필요하며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할 때 볼륨은 적절히 조절하여 청각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