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후 할증관련되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자동차 보험 갱신기준이 8월이어서 현재 2023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보험기간이 적용 중입니다.
그런데 2023년 12월 단독사고 발생으로 자차 처리를 하여 수리비 90만원이 나와서 70만원으로 보험처리를 하고 이번 2024년 3월에는 주행중 과실 100%사고로 앞차 수리비가 188만원 청구되어 200만원 물적할증 기준 이하로 대물 처리가 완료되었는데요.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200만원 미만 사고에서는 점수가 0.5점 깎이고 1점부터 할증이 이뤄진다는데 제 경우 2건의 사고로 1점이 되어 할증이 이뤄지는 건가요?
2. 이번 사고로 인해 제차 수리를 진행할 경우 200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하여 기존에 0.5점 + 1점이되어 1.5점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럴 경우 제 차를 보험처리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자비로 수리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1. 네 0.5점 사고가 2건인 경우 사고점수 1점으로 한 등급 떨어지게 되며 할증됩니다.
2. 자차 수리비가 자기부담금 20%를 뺀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확실치 않은 경우 일단 보험 처리한 후에 자동차 보험
갱신 시에 2백만원 초과분을 환입하는 것이 유리한지 아니면 보험 처리하는 것이 유리한지를 비교해 본 후에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1. 맞습니다. 0.5점 두 건의 사고로 다음번에 1점 할증입니다. 1건의 1점보다 할증이 더 되는 이유는 건수 할증이 추가되어
23년 12월 사고 70만원 환입을 시켜야 합니다.
2. 이번사고로 대물 + 자차는 388만원 입니다.
본인차는 보험처리로 할수있는대까지는 다 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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