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큰사찰(옛날 에 세워진고찰)들을 보면 대부분이 산속에 있는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꼭 산속에 있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산 속에 꼭 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산 속에 있는 사찰만 남아있는 것입니다.
고려시대는 국교가 불교였으나 조선시대이후 억불정책으로 민가 근처의 사찰이 대부분 폐쇄되서 산소의 사찰만 남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흔히 속세를 떠났다고 하잖아요?
시끄러운 동네에서 조용한 산속에 사찰을 짓는건데 속세를 떠났다고 표현을 하지요.
조용한 곳에서 불경을 읽고 참선을 해야하니까 산속에 사찰을 지은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