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통화량이 증가하면 왜 환율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다가 문득 이해가 되지 않네요.
물론 통화량이 늘어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건 맞지만
그건 국내에만 해당되는 것 아닌가요??
국내에서만 통화량이 증가했을 뿐인데 왜 환율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통화량 증가 -> 국내에서 통화가치 down -> 상품 명목가격 up -> 물가up ->
이런식으로 설명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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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경제 분야 전문가 아하코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국내에서 돈을 찍어내서 시장에 풀면 그 찍은 돈만큼의 화폐량은 늘었지만 물건의 양은 그대로 겠죠??그럼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떨어지겠죠??그럼 물건값이 올라가겠죠??똑같은 겁니다.국내에 있는 달러는 한계가 있는데 돈을 무한정 찍어내면 달러의 가치가 오르는 것입니다.그럼 달러로 수입하는 물건값도 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