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이 오르나요?
외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이 오르고, 국내 통화의 가치가 높아지면(통화량이 감소한다면) 물가가 떨어지는게 맞는건가요? 환율이 국내 통화 대비 외화의 가치이고, 외화의 가치가 높다는건 결국 국내 통화보다 비싸지기 때문이라고 알면되는걸까요? 이 개념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려주세요~
환율이란 한 국가의 통화와 다른 국가의 통화를 교환하는 비율입니다. 즉, 원달러 환율이란 우리나라 원화와 미국 달러를 바꾸는 비율을 말합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이 1,129원인데요, 우리 원화 1,129원을 줘야 미국 통화 1 달러와 바꿀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환율이 오른다는 말은 원화의 교환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때문에 수입하는 물품의 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환율이 1,000 원에서 1,100 원으로 10% 올랐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1,000원에 수입하던 물건을 이제는 1,100 원에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른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 즉 환율이 하락했다는 것은 우리 원화의 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이기에 수입 물가가 떨어지게 되어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이 변동하는 요인은 한 두가지가 아니라 무수히 많은 요인이 있기 때문에 상승과 하락을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외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이 오릅니다. 그러나 국내 통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환율은 떨어지나 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죠
ex) 1100 won = 1 USD 로 가정을 했을 때, 미국의 어떤 상황으로 인해서 1 USD의 가치(외화의 가치)가 높아졌다고 하면
1200won = 1 USD로 바뀌니 환율은 올라가는 것으로 보실 수 있겠죠
반대로, 한화의 가치가 높아지면 1000 won = 1 USD로 바뀌니 환율은 떨어지는 것이고요
내가 가진 것이 가치가 높아지면 적은 수량으로 다른 많은 수량을 살 수 있다고 개념을 익혀두시면 쉬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국내 통화 대비 외화의 가치이고, 외화의 가치가 높다는 것은 결국 국내 통화보다 비싸지기 때문이라고 아셔도 되겠죠
물가는 말 그대로 물건의 값이기 때문에 물건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변동되는 것인데
ex) 조류독감으로 인해 닭들이 폐사하면서 닭의 공급이 줄어 계란값과 닭고기 값(물가)이 상승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고, 심화과정으로 들어가면
ex) 미국에서 금리를 하락한다는 발표에 환율이 하락하였고, 한국에서 미국산 닭의 수요가 증가하여 미국산 닭의 수입이 증가, 미국산 닭의 가격(물가)이 하락하였다.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환율은 화폐끼리의 가치 비율입니다. 여기서 가치는 국제에서 인증하는 가치여야합니다.
즉 통화량을 줄인다해서 무조건적으로 화폐가치가 오른다는거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극단적으로 줄어든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오히려 국내의 사업이나 관광지로서의 가치 상승이 화폐가치를 높이는데 더 큰 영향을 주겠죠
안녕하세요.
우선 여기서 외화는 달러를 대상으로 하여, 원달러 환율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29원/1달러라고 가정을 하면,
만약 여기서 원화의 가치가 올라간다면, 1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므로 1400원, 1500원 이렇게 되는것을 의미하구요,
반대로 원화의 가치가 내려간다면 1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가 내려가는 것이므로 1100원, 1000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은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통화량에 기반하긴 하지만, 정확히는 원화 혹은 달러의
원화의 수요가 많은 경우,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한국에서 투자하기 위해 한국돈을 사서, 한국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가 그 예입니다.
반대로 해외 투자자가 국내 주식을 팔아서 다시 본국으로 돈을 송금하는 경우 달러를 사야 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달러 수요가 높아지게 되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니 이로 인해서 원화의 가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이건 국내에서의 이야기이고, 달러의 경우 세계 정세에도 영향을 받고, 미국 본토의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고 통화량을 줄이는 경우, 일반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고, 이경우는 원화가치의 변동 영향이 없어도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외화가치가 상승하면 외화를 구입할때는 더 비싼돈을 구입하고 팔때도 더 비싸게 팔수있어요 (국내 통화가치가 떨어졌을때도 마찬가지) 반대로 외화 가치가 하락하면 살때도 싸게 사지만 팔때도 싸게팔리는거죠 (국내 통화가치가 높아져도 같은현상) 예를들어 수출을하는데 1달러에1000원일때 100달러 받고팔면 10만원이고 900원일때 팔리면9만원이잖아요 이게 대기업같은경우 외화가치가 떨어지거나 국내통화가치가 오르면 대기업의 손실이 꽤나 막대합니다 그래서 외화를 바꾸지않고 보유를 하죠 ㅎㅎ
네, 환율이란,
1 USD = 900원 (예전 안정적일때)
1 USD = 1100원 (현재)
1 USD = 1500원 (보통 외환위기, IMF 등 경제위기일때)
이런 3가지 경우로 보시면 이해가 간단합니다...
*이 경우 반대로 이야기하면
1 WON = 1/900 USD
1 WON = 1/1100 USD
1 WON = 1/1500 USD
이렇게 됩니다... 즉 환율이 오를수록 1 WON의 가치는 점점 줄어듭니다...
이럴 경우 USD달러 저축을 미리 들어놓아 많이 보유하고 계신분은 보유달러를 처분하여 생활비를 쓰시면 막대한 이익을 누리신다는 것입니다!!!!!!
원화가치가 상승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 것이 됩니다. 옛날에는 1달러를 가지고 있으면 2,000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1,000원밖에 못 받으니 달러의 힘이 그만큼 약해진 것이죠.
따라서 ‘환율하락=원가가치상승=원화평가절상=달러가치하락’이 됩니다.
환율이 하락했다면 우리 돈의 가치는 어떻게 될까요? 환율이 1달러=2,000원일 때는 1달러를 구하기 위해서 2,000원을 주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환율이 1달러=2000원에서 1달러=1000원으로 내린 지금은 1달러를 구할 때 딸랑 1,000원만 줘도 됩니다. 똑같은 1달러를 구하는데 1000원이나 덜 주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 돈의 파워가 세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환율하락=원화가치상승’입니다.
쉽게 말해서 달러가 비싸지면 원화가치가 떨어지죠. 즉 환율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국내 돈이 많이 풀리면 물가가 올라가죠. . 지금 코로나때문에 나라에서 돈을 푸니 물가가 올라갑니다. . 리고 저금리시대에 돈이 많이 풀리기 마련입니다. 은행예금 쥐꼬리만하죠..?. . 돈이 은행에 안들어가고 시중에 떠도는겁니다. 만약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올리면 은행예금도 올라가기때문에 시중돈이 은행으로 들어가면 돈가치가 높아지겠죠.
안녕하세요.
1. 환율이라는 것은 국내통화 대비 해외통화의 상호 가치를 의미합니다.
-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상대국의 화폐가치가 오르는 것을 의미하지요.
2. 국내 통화의 가치가 높다고해서 물가가 떨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국내에서 인건비, 재료비, 월세 등 다양한 환경에 의해 물가가 형성되므로 하나로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3. 결론
- 환율은 국내통화 대비 해외통화의 가치를 의미하며, 국내 물가는 국내의 사정에 따라서 결정 된다고 생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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