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언니한테 잘못했나요? 심했나요?
대략 1주일 전에 일이구요 저는 곧 졸업할 고3여고생이구요, 12살 많은 친언니랑 둘이서 같은 집에 살고 있어요, 근데 언니가 술을 자주 먹어서 끊겠다고 다짐하고 시도 했으나 번번이 실패해서 또 먹으면 저한테 빠따 때려 달라고 했는데 그 전날에도 과음하고 들어 왔거든요? 결국 회사도 지각했다는데 그래서 언니가 퇴근하고 진짜 때려 달라기에 언니 옷 다 벗게 하고 엎드려뻗쳐 시킨 다음 나이만큼 31대 풀스윙으로 엉덩이 두쪽 모두 보라색으로 피멍들게 했는데 제가 잘못한 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