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천문학자들은 화성과 목성사이가 너무 갑작스럽게 비어있다고는 하는데요.
그사이에는 수많은 작은 소행성들이 벨트를 이루고 있습니다.
왜 행성이 아니고 작은 부스러기들만 있을까? 혹시 과거 소행성의 파편들은 아닐까? 추측도 하고 있는데요.
즉 약 45억 년 전 태양계가 형성된 직후에는 테이아와 같은 적당한 크기의 고대 행성들이 100여 개가 떠돌았을 것으로 추정되고, 지금의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벨트 역시 원래부터 조그마한 부스러기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원래는 테이아 정도로 큰 하나의 천체로 모여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추측하고 있고, 태양계 형성 직후 잠깐 뭉쳐 있었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부서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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