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기 전에는 대학은 무조건 가야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대학에 와서 공부를 하다 보니까 대학 진학 말고 다른 진로가 있다면 대학을 꼭 굳이 안 가도 되겠다라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학을 갈 수 있다면 무조건 가는 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