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으로 B형간염 보균자가 타인(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미보유)에
혈액은 당연히 전파되고
타액으로도 전파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는데
B형간염 보균자가 타인(B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미보유)과 성관계 후
간염 바이러스가 전파된
의학적 사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뇨의학과 전문의 홍성우입니다.
전파된 사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관계로 옮길 수가 있는 것이 B형 간염입니다.
질분비물이나 정액으로 전파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는 성관계에 의한 전염이 가능하고 만성 B형간염의 경우 이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다만 국내는 B형간염이 기본 접종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상대방으로의 전파가능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이야기 하신 것과 같이 혈액 및 타액으로 전파가 되며, 보호되지 않은 성 접촉에 의해서도 충분히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의학적 사례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대부분 혈액 전파로 전염됩니다. 국내의 경우는 태어날 때 엄마의 혈액으로 태아로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지요. 문의 주신 것처럼 수혈을 통해, 타액이나 성관계를 통해 전염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예방을 위해서 예방 접종을 필수 접종으로 맞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