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토큰이코노미는 보통 어떠한 경우에 사용되나요?
스팀과 스팀달러가
다중토큰이코노미의
첫번째 사례를 시작으로
루나와 테라 등
다중토큰이코노미를
기반으로한 암호화폐가
많은것 같은데요
보통 어떨때 다중토큰
이코노미를 사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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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중토큰이코노미는 보통 어떠한 경우에 사용되나요?라고 문의하셨는데요.
테라의경우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수요가 늘어나면 통화량을 늘려서 가격 상승을 억제시키고 반대로 수요가 떨어지면 통화량 축소를 시켜 가격을 올립니다. 테라가 결제될때마다 결제수수료가 발생을 하는데 결제수수료를 루나의 마이너에게 지급을 합니다.루나의 마이너들이 결제수수료를 지급받는대신 테라경제가 축소할경우 담보역할을 해주는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합니다.
테라의 경우 법정화폐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기때문에 루나가 담보역할로 테라의 인플레이션 조절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는 테라 신현성공동대표 인터뷰 내용인데 아래 영상을 보시면 테라프로젝트에 대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