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저한낙지49입니다.
심부름을 해주는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남편이라서 당연한듯 해달라는건 썩 기분좋지는 않을겁니다. 부부사이에서도 존중이 필요하며 무엇을 요구할때는 말의 기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부부싸움할때 말한마디 억양하나에 싸움이 시작되거든요 일단 심부름은 해주시돼 심부름 요구할때는 기분좋은 말투로 해달라고 말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되도록 심부름시키면 마음속으로 외치세요 '그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번해주자' 전 그렇게 살아요.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