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중세 유럽의 흑사병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생명을 앗아간는지 궁금합니다
중세 유럽의 흑사병은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대요 흑사병이 당시 인구의 몇 퍼센트 정도의 생명을 앗아간는지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세 흑사병의 피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7,500만~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사상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흑사병은 14세기 유럽에서 7,500만~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닌다.
흑사병으로 유럽 총 인구의 30~60%가 목숨을 잃었는데 흑사병 이전의 세계 인구는 4억 5천만으로 추정, 14세기를 거치며 3억 5천만명~ 3억 7500만명정도 거의 1억명이 줄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흑사병은 유럽에서만 7천만 명에서 2억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염병인데 14세기 초 유럽은 춥고 습했던 여름 날씨와 더불어 2년간의 흉년과 자연재해가 이어지면서 역사상 최악의 기근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흑사병으로 유럽 총 인구의 30~60%가 목숨을 잃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흑사병은 숙주 동물인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이 전파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1300년대 중반 중세 유럽에서 유행해 7500만~2억 명인구생명을 죽음으로
몰은 바이러스 입니다.
출처:동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