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입니다
공동명의 임대인 1명의 1/2 지분이 국세청에 압류가 들어온상태며, 건물매매가보다 보증금의 합이 더 높은 깡통건물 입니다.
이럴경우 경매 공매가 불가 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국세청에 압류가 들어온 임대인의 경우 다른건물들도 압류상태이며 경찰조사도 받으러 다니는거 보니 회생불가한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제 전세금을 보전하고 싶은데,
일단 건물에 대한 임차권등기명령을 다음주에 할 것이며,
국세청압류가 들어오지않은 다른 임대인의 개인재산을 압류 할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