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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가오리282
신통한가오리28221.01.14

코인도 데이터인데 해킹같은거 당하지 않을까요?

코인도 데이터인데 해커에게 피해를 입는다면 엄청난 손해가 발생할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법이나 코인을 만든 회사에서 보장해주는 방안같은게 있나요? 또한 해킹을 당하지 않는다면 어떠한 이유로 당하지 않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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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해킹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자체의 해킹은 가능하나,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원장의 기술로 데이터를 전세계의 컴퓨터에 분산하여 저장하는데 이를 해킹하기 위해서는 동시에 모든 컴퓨터를 해킹해야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해킹은 보통 지갑의 접속가능한 프라이빗키/개인키/니모닉의 분실로 인하여 해킹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래소해킹은 보안수준에 따라 해킹의 리스크가 다르며, 거래소별로 해킹피해에 대한 보상이 다릅니다. 아직까지는 해킹에 대한 보상이 법으로 정해져 안정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1. 코인에서의 해킹은 지갑의 해킹과 블록의 해킹으로 분류 할 수 있겠습니다.

    2. 지갑의 해킹은 지갑 자체의 결함 아는 이상은 사용자의 부주의에서 발생합니다. 악성 코드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니모닉 혹은 프라이빗 키등을 노출하거나 혹은 이체하려고 했는디 주소가 바뀌거나 등 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용자가 스스로 조심하면 해킹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3. 블록의 해킹은 블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꾸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소모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인도 데이터인만큼 당연히 해킹을 당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블록체인 자체의 문제에 의한 해킹보다는 개인의 부주의나 피싱등에 의해 털리는 방식입니다.

    그 증거로써 10년이 넘도록 책임자나 개발주체가 더이상 없어도 끄떡없이 처음 개발된 채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죠

    이 근본적인 이유에는 탈중앙화라는 개념을 가장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갖고 있고 채굴하는 모두가 다 감시자이자 보상대상자이기 때문일 겁니다.


  • 암호화 화폐 거래소는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킹이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소마다 다르겠지만 암호화 화폐 거래소의 모든 거래가 블록체인으로 되어 있는 곳도 있기는 합니다.

    그런곳은 해킹이 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블록체인 특성상 데이터들이 이전 데이터와 새로 만들어진 데이터들간에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하나의 데이터를 수정하기 위해서는 수정된 이후에 모든 데이터를 수정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킹에 대해서 안전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