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식에 몰리는 이유가 뭔가요?
카카오게임즈가 상장을 한다고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이 청약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몰리고 있더라구요,
70대분들도 많이 몰리고 있던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카카오가 뒤에 있어서 수익이 높아지기 때문인가요?
게임회사 주식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주가 수혜를 입은 섹터므로 꼽히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다 보니 게임에 돈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더욱 카카오게임즈에 청약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7월에 상장한 SK 바이오팜이 대박을 터뜨리자 사람들 사이에서도 공모주에 대한 이해와 기대감이 높아져서 청약을 더욱 하는 걸로 예상이 됩니다(이것이 가장 비중이 높을 것이라 생각함)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아주 쉽게 예를 들어서
아직 연예계에 데뷔하지않은 연습생이 있는데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기로 명성이 자자해서 데뷔만 한다면
기존에 어떠한 타 가수들보다도 훨씬 히트를 칠거라하고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A가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이 A가 데뷔를 한다면 가요계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올것이라고 다들 예상을 하겠죠?
그리고 이 A라는 사람은 소속사도 누구나 들으면 다 알만한 유명한 소속사의 연습생입니다.
그렇다면 소속사가 00이니까 엄청난 지원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겠죠?
결론은 데뷔하지도 않은 실력 좋은 A 자체에 대한 기대감 + 대형소속사의 지원에 대한 기대감 이 합쳐져서 사람들의 큰 기대를 받게 되겠죠
카카오게임즈도 비슷한 이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SK바이오팜 같은 경우도 신규상장으로 대박을 쳤기때문에 이번에도 똑같이 대박을 치지않을까하는 심리적 기대요소도 작용하고 있지요.
일단 카카오게임즈는 누가봐도 대어고 보통 이런 대어는
상장하면 따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상이란 상한가를 두번 연속으로 가는걸 말합니다
Sk 바이오팜을 보면 알듯이 매수기회도 안주고 바로 상한가로 가버려서 당첨된 복권이라고 하기도함
높은 확률로 60%이상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보니
너도나도 몰리는 겁니다. 또한 성장성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것 같네요 카카오니깐요 ㅋㅋㅋ
주식에 대한 답은 아무도 알 수 없어서 판단은 어렵지만, 카아오 주식이 얼마 전에도 40만원대를 돌파했을 정도로 강세를 보여줬었고, 최근에 보면 sk바이오팜 상장 이후에 말도 안되는 급등을 보여줬었기 때문에, 갓 상장된 주식에 대한 기대치가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민에게 노출되기 쉬워서 주가가 기대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상장되기 전인 이 시점에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서 기대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지금 같은 저성장기에 조금이라도 성장하는 기업이있다면 상대적 매력도가 높죠.
그리고 sk바이오팜이 상장 첫날 130프로 상승하고 다음 날 거기에 또 30프로가 되니까 2일만에 169프로 올랐습니다.
이걸 본 사람들이 카카오게임즈도 그럴거라고 생각할 수 있죠!
9월 11일 상장하게 되는 카카오게임즈 주식은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을 통해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무려 경쟁률이 "1229대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 주식이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상 최대 청약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SK바이오팜이 상장하며 청약 기록을 세웠었는데, 카카오게임즈 주식이 금방 기록을 갱신한 것입니다.
현재 추산 청약 증거금은 47조 2천억 원이며, 마감 전까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로서 현재 카카오 주가가 지분 58.96%를 보유하고 있어 카카오 주가 호재 소식에도 동반 상승 기대된다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첫날 시초가가 얼마에 설정될지는 모르겠으나 청약과열양상을 보이며 매수된 자금과 기관보유수량 매도에도 대비해야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공모주라서 그렇습니다. 공모는 상장시 주주를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것입니다. 모든 공모주가 상장되고 주식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카카오 게임즈는 워낙에 미래가치 평가가 좋기 때문에 반드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겁니다.
공모는 청약으로 진행됩니다.
아마 최초 공모가가 24000원인가 했을 겁니다. 이 얘기는 제가 만약 청약을 넣어서 카카오 게임즈 주식을 얻게 된다면, 상장이 되는 시점부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24000원에 사서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팔고 차익을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주식은 청약 경쟁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1억을 넣어서 1-2주를 받을까 말까 입니다. 즉, 시드머니가 받쳐주는 투자자만 가능한 투자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공모주가 상장시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장 후에 떨어지는 공모주도 많습니다. 그러나 카카오 게임즈가 성장할 것은 거의 분명하기에 너도, 나도 사람들이 몰린 것이죠.
더군다나 6월쯤에 sk바이오팜이 공모를 했고 대박을 쳤기 때문에 이걸 보고 유입된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sk바이오팜 후광 효과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sk바이오팜 공모가가 49,000원이였는데 고점이 280,000원 갔습니다. 혹시 카카오게임즈도 전 국민이 아는 주식인데 2~3배는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 심리가 가장 큽니다.
기업을 분석해보면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을 유통 및 판매하는 회사로 꾸준히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고 상장하게 되면 적극적 m&a를 통해서 사이즈를 키워 나갈 가능성이 아주 큰 회사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전혀 나쁘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됩니다. sk바이오팜은 기대심리로 올라간 거지만 카카오게임즈는 기대심리 및 실적도 받쳐 주고 있어서 좀 더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내고 싶은 사람들이 대거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모청약에서 수천대 1을 기록해도 막상상장하면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주식은 무조건 오른다는 말은 통하지 않은 시장입니다. 돈 많은 개인이나 기관 외인이 어떻게 계획을 하느냐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정도에 돈이 몰리게 되면 카카오게임즈는 무조건 간다라는 말은 조심스럽지만 공모가 보다 당연히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10월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공모청약 진행됩니다. 또한번 이슈가 크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성공투자하세요. ^^
상장시 보통 아주 높은확률로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안전자산이란 인식이 높아져서 그런 듯 합니다. 최근 SK바이오팜의 선례도 있고해서 더욱 경쟁률이 높아진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디 못한(?) 경우도 많아지고 글쓴분 말처럼 카카오가 주는 신뢰도 영향이 있을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