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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밥주는집사

고양이밥주는집사

편입해볼까 생각하다가 반수가 그나마 좀더 나은거같아서..

제가 고2 중순에 정시로돌리고 수능을 예 망쳣는데

노력도 많이햇고 해서 그냥 결과받아들이고 전문대를 갓습니다 곧 1학년 들어가고요

근데 저는 원래는 재수가 하고싶긴햇는데 가족들이 반수나 편입을 하라해서..

일단 둘중에 뭘 해야할지 아직도 고민중인데

친구들 말 들어보나 차라리 반수를 하라는데…

제가 사실 반수하기도 조금 겁나는게

수능때 영어3등급말고는 전체적으로 등급도 4~5등급이고 뭐 노력을 안한것도아니고 그래서

그냥 안되나보다하고 미련없이 보냇던거엿거든요…

근데 또 지금오니 그래도 한번만 다시해볼까 생각중인데

사실 저는 재수가 맞는데 재수는 힘드니 차라리 3월부터 탐구를 조금 나중에 하더라도 국어랑 수학만 6모전까지 죽어라 파볼까 생각중인데 과제를 좀 미리미리하면서…

그리고 기말끝나고 휴학하고 이럴까 고민중입니다

3월부터…. 어떠신가요..

엄마랑도 좀 얘기해보고 친구랑도 얘기해봣는데

또 제가 3년제 전문대라 편입시기도 되게 오래걸릭ㅎ해서

일단 반수 실패하더라도 한번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더

죽어라 할 자신은 잇는데

고2~3때 느낀게 노력한다고 다 되는거 아니다라는걸 좀 느껴서 반수해도 잘할수잇을지 모르겟습니다…

진짜 신중하게 선택해야되서

가족들은 반수 나 편입 둘중 어느걸 해도 ㄱㅊ다해서

제 선택이거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특히유려한박쥐

    특히유려한박쥐

    혹시 학점은행제 제도를 알아보셨을까요?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하면 편입시에 요구하는 학점을 그나마 빠르고 쉽게 채울 수 있어서 해당 방법으로 편입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것이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성적 관리도 상대적으로 쉬워서 학점을 보는 대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라면 학점은행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보통 인서울 같은 경우에는 학점+토익 점수가 아닌 자체적으로 시험 문제를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 같은 경우에는 따로 공부를 하셔야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시험 문제도 굉장히 까다롭다는 걸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각 학교마다 편입 모집 요강을 찾아보시면 자세한 내용 나와있을 거예요

    어느 학교를 원하시는 건진 모르겠지만 편입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좀 더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반수 절대 쉬운 게 아닙니다. 솔직히 수능 다시 보는 거 상위권이 아니고서야 좋은 성적 안 나와요...

    그게 현실입니다. 주변에서 반수한 친구들 꽤 많이 있었는데 결국 현역이랑 별로 차이 안 나서 다시 학교 다니는 사람 많이 봤어요.. 유일하게 반수 성공한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원래도 공부 잘해서 약대까지도 지원할 수 있는 친구였고요..

    마찬가지로 편입도 노력 안 하면 힘듭니다..

    적어도 3년, 길면 12년동안 남이 노력해서 간 대학을 반년만에 간다는 건 아무래도 조금 무리가 있죠..

    그러니 그만큼 죽어라 노력하셔야해요..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는 마음 가짐 아니면 실패하는게 반수고 편입이에요

    한 번 깊게 생각해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대 다닌다고 해서 인생 망한 거 아니라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 반수가 나을 수 있는 경우

    반수는 수능에 집중해 원하는 대학에 다시 도전할 수 있고, 반수 결과가 좋지 않으면 편입을 고려하는 흐름이 흔합니다.

    편입이 나을 수 있는 경우

    편입은 이미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아 다른 대학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대학 생활을 계속하면서 목표 대학으로 이어가는 전략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둘다 어렵기 때문에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질문자님 고민이 깊으시다는 게 느껴집니다. 고2 때 수능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노력이 항상 결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님을 경험하셨으니, 다시 도전을 고민하는 과정이 쉽지 않으실 거예요. 반수도 편입도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반수는 다시 수능 준비에 집중하면서 원하는 대학을 노릴 수 있지만 실패할 위험도 있고, 편입은 더 안정적으로 전문대에서 4년제 진학을 노리면서도 시간과 노력이 좀 더 필요해요.

    질문자님께서 이미 “죽어라 할 자신이 있다”고 하셨으니 의지만큼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반수는 한 번의 수능에 모든 것을 거는 만큼 체력적, 정신적 부담이 크니, 중간중간 휴식과 컨디션 관리도 중요합니다. 3월부터 국어와 수학에 집중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탐구는 점차 늘려가는 전략도 무리가 없고 효율적입니다. 가족과 친구의 응원을 받으면서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신중히 해보시고, 결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과정 속 성장에 더 집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떤 길을 선택해도 질문자님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큰 자산이 될 거예요.

  • 반수는 수능만 집중해 재도전하는 것이고, 장기간 노력과 스트레스가 필요하지만 결과가 명확합니다. 편인은 전공 연계와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경쟁률과 시기가 길어집니다. 현재 마음이 '재수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반수를 계획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3월부터 국어,수학 중심으로 시작해 기말 후 휴학을 병행하는 전략은 현실적이며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가족과 최종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