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도 지역마다 끓이는 방법이 다른가요?
우리가 즐겨먹는 보양식 추어탕에 관한 궁금증인데요~추어탕도 지역마다 끓이는 방법이 틀린지 궁금합니다.
오늘, 식당에서 먹었는데 그동안 먹던 추어탕이랑 많이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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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가족시인 이승원입니다.
지역마다 추어탕 끓이는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1.전라도식-미꾸라지를 망에 으깨거나 간 다음, 야채를 넣어 먹습니다.
2.경상도식- 미꾸라지를 망에 으깨면서 뼈, 머리, 부속물은 제거, 향신료로 산초가루를 넣기도 합니다.
3.서울식-사골을 삶은 국물에 두부, 버섯 등의 부재료를 넣고 고춧가루를 풀어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고 끓입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고등어, 장어 등을 재료로 해서 추어탕을 끓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네 추어탕 끓이는 방법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어느지역은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서 끓이고, 어느지역은 미꾸라지를 삶은후 갈아서 끓이는곳두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