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전 검진을 받았는데 폐결절이 뭔가요?
좌측하부결절 의심된다네요.
전 직장에서 현 직장으로 이직을 했는데
일반내과 검진에서 이상소견이 나와서요.
작년에는 특수건강검진을 받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거든요. 참고로 도장일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다른병원에도 가서 엑스레이 먼저 찍어보고 확인해보려구요....
일은 계속 해야하구요 ㅜㅜ
폐 결절은 말 그대로 폐 부위에 결절이라고 부르는 작은 혹 같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흔히 발견될 수 있는 소견이며 크기가 유의하게 크거나 점점 커지는 양상이 아니라면 조직 검사까지 필요하지는 않으며 추적관찰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해당 소견을 엑스레이 검사에서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엑스레이를 다시 촬영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으며 보다 정밀하게 파악해보시려면 CT 등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폐결절이란 엑스레이 검사에서 덩이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도장일을 하신다면 더욱 주의깊게 보아야 하며 정밀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폐결절의 경우 폐에 있는 덩어리의 일종입니다.
크기가 크거나 계속 증가하는 경우 암일 가능성이 있어
크기에 따라 정밀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시다면 검사를 통한 확인을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폐결절이 CT 상에서 관찰되면, 이는 폐에 작은 덩어리 혹은 결절로 표현되는 소량의 조직입니다. 쉽게 폐에 생긴 작은 흉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폐결절이 발견된 경우, 일반적으로 크기와 다른 특성에 따라 추적검사 플랜이 결정됩니다. 폐결절의 크기, 모양, 위치, 및 기타 특성을 평가하여 추적 검사의 시기와 빈도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고자 아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폐결절 추적검사 플랜의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첨부드립니다.
1. 작은 크기의 폐결절 (5mm 이하):
종괴의 크기가 작은 경우, 일반적으로 3~6개월 후에 재검사를 실시하여 크기의 변화를 확인합니다.
만약 작은 크기의 폐결절이 안정적이고 변화가 없는 경우, 추후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중간 크기의 폐결절 (6mm-8mm):
이 경우, 약 3~6개월 후에 재검사를 실시합니다. 변화가 없는 경우 추적 검사 간격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3. 상대적으로 큰 폐결절 (8mm 이상):
큰 크기의 폐결절은 더 자세한 평가가 필요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진단 절차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폐결절의 특성에 따라 더 자세한 영상검사인 PET-CT, 또는 생검 등의 추가적인 검사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폐결절이라함은, 방사선사진에서 보이는 3cm 이하의 덩어리를 지칭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CT, 조직검사 등이 필요하니 정밀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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