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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치타133
거창한치타13323.11.02

자동차 구매 관련 고민이 있어요.

원래 타던 차량이 부동액 부족으로 한번 수리를 했는데 고치고 2주만에 같은 증상으로 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수리했던 카센터에 보관중입니다.

엔진이 고장나서 누유도 많고 고치는데 120만원이 들고 폐차비용은 8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라 새차를 구매하려 하는데요. 원하는 새차는 1년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두가지 인데요.

1. 폐차해서 80만원 받고 그냥 버스타고 1년을 기다리다 차를 구입한다.

2. 잔고장이 더 있을 수 있으나 120만원 주고 고치고 그걸로 1년 정도 타고 다니고 이후에 중고로 판매하고 새차를 구입한다.


이외에도 더 좋은 고견 있으시면 부족한 소인을 위해 가르침을 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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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120이면 작은돈은 아닌데요.

    고친다고 해도 다른 부위가 망가지지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폐차하시고,

    감가율이 적은 중고차량을 한대 구하시고

    새차를 예약하시든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저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1번으로 진행합니다.

    1년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그만큼 비용적인 절감도 있고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120들여서 수리한다고 다른데 또 문제 발생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자동차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계속 고장나니 폐차하시고 돈받은후 차량 신청해놓으세요. 1년버스타고 다니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차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폐차를 하신 후에 좀더 알아본 후 구매하시면 좋다고봅니다

    무엇보다 안전 생명 중요하니깐 폐차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