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 관련 고민이 있어요.
원래 타던 차량이 부동액 부족으로 한번 수리를 했는데 고치고 2주만에 같은 증상으로 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수리했던 카센터에 보관중입니다.
엔진이 고장나서 누유도 많고 고치는데 120만원이 들고 폐차비용은 8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라 새차를 구매하려 하는데요. 원하는 새차는 1년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두가지 인데요.
1. 폐차해서 80만원 받고 그냥 버스타고 1년을 기다리다 차를 구입한다.
2. 잔고장이 더 있을 수 있으나 120만원 주고 고치고 그걸로 1년 정도 타고 다니고 이후에 중고로 판매하고 새차를 구입한다.
이외에도 더 좋은 고견 있으시면 부족한 소인을 위해 가르침을 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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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120이면 작은돈은 아닌데요.
고친다고 해도 다른 부위가 망가지지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폐차하시고,
감가율이 적은 중고차량을 한대 구하시고
새차를 예약하시든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저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1번으로 진행합니다.
1년 조금 고생스럽겠지만 그만큼 비용적인 절감도 있고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120들여서 수리한다고 다른데 또 문제 발생하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자동차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계속 고장나니 폐차하시고 돈받은후 차량 신청해놓으세요. 1년버스타고 다니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