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타던 차량이 부동액 부족으로 한번 수리를 했는데 고치고 2주만에 같은 증상으로 또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수리했던 카센터에 보관중입니다.
엔진이 고장나서 누유도 많고 고치는데 120만원이 들고 폐차비용은 80만원이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라 새차를 구매하려 하는데요. 원하는 새차는 1년의 대기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그래서 제 생각은 두가지 인데요.
1. 폐차해서 80만원 받고 그냥 버스타고 1년을 기다리다 차를 구입한다.
2. 잔고장이 더 있을 수 있으나 120만원 주고 고치고 그걸로 1년 정도 타고 다니고 이후에 중고로 판매하고 새차를 구입한다.
이외에도 더 좋은 고견 있으시면 부족한 소인을 위해 가르침을 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