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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큰고래144
통쾌한큰고래14423.08.07

소극적인 아이의 성격을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너무 소극적인 성격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태권도 도장을 보내는게

도움이 될거 같기고 한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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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천성을 바꾸는건 정말로 어려운데... 최대한 활동적인것들을 해주고 부모님이 본보기를 보여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소심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간을 주고 기다려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때 아이의 말을

    들어주시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뿐 아니라 부모 역시 때로는 겁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것이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말해주어 스스로 극복하게 해주세요. 시간을 가지시고 천천히

    아이를 믿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조용하고 소극적인 것은 침착하며 생각이 많을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해요.

    마음속으로 자신이 하려는 것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요. 이것을 자칫 부모의 입장에서 고집이라고 판단하지 마시고 충분히 시간을 주세요.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태권도도 좋지만 그룹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드려요. 축구나 농구같이 팀으로 하는 운동이요. 이러한 경험이 차츰 쌓이면 자신감이 생기고 단단해 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선택하게 해주세요. 본인이 한다고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 도장을 보내면 아이의 사교성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을 먼저 고려해 보셔야 하는데요.

    아이의 기질은 너무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아이라면 당장 태권도 도장을 보내기 전에 역할극을 통해서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과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조금씩 개선해 주신 후에 태권도 도장에 보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은 단체생활에 적응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기도 합니다.

    태권도를 하면 건강도 좋아지고 성격도 외향적으로 변화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 자존감을 높이는 훈련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작은것에도 칭찬해주고 스스로할수있는 활동들을늘려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동을 시키는 것도

    적극성을 키우고

    칭찬 등을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권도장에가면확실히 활동이많고 어울림 나서서하는것들이있으니 좋아질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격은 보통 타고나는 기질로 쉽게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의 환경과, 주변 환경 또는 교육에 의해 형성되는 행동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는 있을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 인지하고 바꿀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좀 더 아이가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바꿔 주시고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숙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활동적인 태권도 학원도 좋겠구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경험을 많이하게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것이 도움이 될거예요

    또래아이들과 자주 어울릴 만한곳이 없어서 제한적이지만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으니 찾으셔서 도움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성향의 아이에게 태권도를 시키게 되면, 아이가 더 스크레스가 될 수 있으니,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숫기가 없고, 조용하고 얌전한 내성적인 아이들이 발표를 싫어하고 표현이 적은 것을 두고 사회성이 없다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히려 남의 말을 더 경청할 줄 아는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평소에 아이의 결과 보다는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줘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