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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릴라153
푸른고릴라15323.02.17

아이가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너무 소극적이어서 염려가 많이 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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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떠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처하길 원하면 아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이의 모습을 기다려 주시고 아이에게 해 볼래? 하고 권유 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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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29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심하면서 소극적인 아이는 조금씩 커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걱정될때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내성적인 아이들을 다양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면 집중력 향상이 되면서 내성적인 면들이 사그라들고 더 활발하게 변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또한 맡은일을 잘하면 적극적인 칭찬과 격려도 큰 힘이 될겁니다. 운동을 시키시면 훨씬 적극적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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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극적인 아이의 경우 아래와 같이 시도해보세요.

    1. 지시하지 말고 부탁한다
    아무리 아이가 어려도 아이에게는 존중받아야 할 자기만의 의견이 있다. 아이에게 “~해라”라고 말하지 말고 “~해줄래?”라고 말하자. 아이는 자신이 존중받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2. 가능한 한 아이 스스로 하게 한다
    엄마가 보기에는 아이가 하는 일이 미숙해 보여도 아이가 해보겠다고 하면 위험하지 않은 한 내버려 둔다. 단,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단추를 끼우려고 하면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기 전까지 지켜보면서 ‘너는 잘할 수 있어. 엄마는 널 믿어’라는 말을 건네준다. “어디 한번 해봐라”는 식의 말투는 금물.

    3. 아이에게 작은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
    아이가 “내가 했어”라는 자랑스러운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가 미리 준비한다. 혼자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지퍼 달린 앞트임 셔츠를 주고, 자동 우산을 펼 수 있도록 버튼을 눌러준다.

    4. 격려를 많이 해준다
    칭찬과 격려는 엄연히 다르다. 칭찬은 결과가 잘되었을 때 주는 것이고, 격려는 잘하고 있는 과정에 대한 보상이다. 아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그래, 어디 한 번 해봐”, “괜찮을 거야”라고 격려해준다. 소심하고 소극적인 아이는 칭찬보다 격려가 더 잘 먹힌다.

    5. 아이의 장점을 찾아준다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는 참 괜찮아’라는 생각을 갖는 것이 자신감의 시작이다. 어떤 아이나 잘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다. 그 장점을 부모가 먼저 발견하여 호들갑스럽게 칭찬해주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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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도전적인 활동을 하도록해주는것도 좋습니다

    작은것이라도 스스로 할수있도록하고

    이것을 아이가 성취한다면 스스로 이러한것에 자부심을 느낄수있어

    주변을 대할때도 조금더 적극성을 보일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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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시면, 좀 더 적극적인 성향을 띌 수 있답니다.

    아이의 행동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그리고 항상 믿음과 용기를 주시면, 아이도 적극적이게 활동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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