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금융권 은행 유동성 비율이 낮은 은행 순위가 궁금합니다.
해외에서는 부실 은행(CS, 도이치방크 등)에 대한 정부지원이나 인수합병이 진행되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경제위기 따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기준, 제1금융권 은행 중 유동성 비율이 낮아 뱅크런 가능성이 있는 TOP 10 은행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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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유동성 비율이 낮아 뱅크런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정기적으로 공개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 금융안정성평가팀에서는 매년 금융안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금융권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21년 금융안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금융안정성이 가장 높은 제1금융권 은행은 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입니다. 이외에도 산업은행, KB국민은행, BNK금융지주 등도 안정성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금융시장의 변화나 경제 상황에 따라 은행의 안정성이 변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 평가 결과만으로는 모든 상황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융 관련 뉴스나 보고서 등을 참고하여 현재 은행의 안정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자산을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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