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양 무릎이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정도로 아파 병원에서 진료를 보면서 피검사를 했었는데,
염증수치가 좀 높다고 하면서 약을 처방해줘서 그 약을 좀 먹고 나았었습니다.
이전에도 가끔 엄지발가락 통증이 좀 있어 진료본 적이 있었는데, 요산 수치? 가 조금 높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 했었습니다.
참고로 평소 술을 즐기진 않습니다. 예전에는 매일 과음을 한 적도 많지만, 서른을 넘기면서 많이 자제해서 현재 36살인데 한달에 한번 맥주 한캔 정도? 아 그리고, 친가 쪽 집안이 신장이 안좋긴 합니다.
요즘 들어 무릎 통증이 잦은 편이라 좀 스트레스가 많은데,
스트레칭이나 운동법, 혹은 식이요법이라거나.. 평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