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신화를 보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피라미드가 있는데요 피라미드의 규모도 대단하지만 사막에서 어떻게 그런 석재들이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옮기는건 많은 인력을 운영했다고 하면 설명이 되는데 석재의 재료는 수급이 어려웠을것 같아서요. 한두군데가 아니다보니 암벽지대나 재질이 맞는곳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피라미드는 석회암 벽돌과 화강암 벽돌로 이루어 있다고 합니다. 고대인들은 응고된 화산재에서 만들어진 석회화를 채굴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엔 정교하지 않고 거칠어 보일 수 있지만, 건축 당시에는 먼 곳에서 가져와 깔끔하게 다듬은 석회암으로 피라미드의 정면과 계단을 장식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