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과 오분자기에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전복은 평소에도 자주 접해서 좀 익숙한데 오분자기는 제주도 여행갔을때 파는 곳이 많더라구요
맛도 비주얼도 매우 비슷하던데 같은 걸까요?
차이점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짱짱구입니다.
전복은 대표적인 소형 조개류로, 해안 암초에 서식하며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껍데기 안쪽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귀한 식재료로 인기가 있습니다.
반면 오분자기는 큰 사이즈의 조개로, 흔히 "굴"이라고도 불리며, 연해나 강에서 주로 잡히는 해산물입니다. 껍데기에 뭉친 돌기가 있어서 보기에도 재미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씹는 맛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복과 오분자기는 비슷한 모양과 맛이 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복은 손질하기 쉽고, 오분자기는 손질하기 어렵습니다. 전복은 손질하기 쉽기 때문에 더 많이 사용되고, 오분자기는 손질하기 어려워서 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오분자기는 크기가 7cm이하로 아주작고, 호흡공의 수가 특히 많아 6~9개로 6개이하인 다른 종과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서식수심도 4m이내로 우리나라 전복중 가장 낮은 곳에서 살고
참전복은 패각이 얇고, 패각표면은 주름같이 울통불통한 것이 많습니다. 호홉공 수는 3~5개이며, 실제로는 까막전복과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참전복은 아주 활동적이고 한류계 전복이기 때문에 적응력이 강합니다. 서식지는 우리나라 남부 수심 4~5m이며 길이가 13cm미만으로 그리 크게 자라지 않습니다. 7cm정도 자라는데 4~5년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