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고려하여 진행합니다.
개발 위주의 암호화폐 재단들은 로드맵대로 진행하고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만, 많은 암호화폐 개발사들은 시장 상황을 고려합니다.
국내 암호화폐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트코인의 시세나 글로벌 규제나 정책에 따라 메인넷을 연기하기도 하구요. 좋은 협업이나 서비스가 나와도 시장에 Open할 타이밍을 검토하여 전달한다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시세에 관여하거나 시세를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호재는 반드시 시세와 연결되기 때문에 시장 상황, 비트코인 상황, 거래소 상황, 글로벌 경제 상황까지 고려하여 뉴스를 생성하고, 마켓팅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각이나 바이백은 사실상 시세에 대한 조치 사항이나 다름 없어서 더욱 시장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서 해야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