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한마리와 살고있는 가족입니다.
제 고양이는 가족 구성원 중에서도 저랑만 자려고 하고, 안방에 부모닝이 계서도 제가 작업하는 책상에서 맴도는 등, 제가 생각하기에 저랑 애착관계가 가장 깊은것 같은데요,
침대에 제가 누워있고 핸드폰하고있고 고양이는 제 옆구리에 붙어 누워있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히 집에서 누워있을때 간지러우면 엉덩이도 긁고 등도 긁고 팔도 긁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간지러워서 제몸을 긁으면 제옆에 있을때든 딴곳에서 있다가 소리듣고 달려오든 맨날 와서 제 손을 깨뭅니다.
뜯길정도는 아니라도 꽤 아파서 못꺠물게 하거나 깨물면 얼굴에 입으로 바람을 불어서 막는데요.
왜 깨무는걸까요?
11월 초에 중성화 예약이 되어있는데 혹시 중성화가 안되어있는데 깨무는것과 연관성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