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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개미새17
훈훈한개미새1722.06.15

이럴때 주식 종목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미국지수인 다우지수와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증시가 연일 폭락하는 지금 현시점에서 종목이 50% 이상 손실을 보고 있다면, 전문가 당신은 이런 종목을 어떻게 관리를 하시겠습니까? 다른 종목으로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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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바뀌고 있습니다. 연초만 해도 국내외 정세 자체가 미국의 테이퍼링, 금리인상 우리나라의 금리인상, 양적긴축 등으로 주식 등 자산가격에는 악영향이 미칠 요소들이 존재하나 결국에는 정상적인 경제상황으로 돌아가 우상향할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코로나의 종식이 되지 않고 있고, 우크라이나VS러시아의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현재 원유 및 원재료가격 폭등등의 상황을 맞아 여러 자산가격의 수치가 좋지 못합니다.

    2022년에는 자산가격시장에 어느정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 때문에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소액을 주기적으로 매수하신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향후 큰 수익이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금리인상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추세가 그렇다는 것이지, 모든 자산가격이 하락을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안에서도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회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하락에 배팅을 하는 리버스 펀드등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금리인상시 수혜주로는 금융주가 있습니다. 은행은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예대마진)가 벌어지고 이자 이익이 증가해 실적이 개선되고, 보험사는 보험료로 들어온 자산 대부분을 채권으로 운용하게됩니다.. 금리가 오르면 보유한 채권에 대한 이자수익이 늘기 때문에 혜택을 보기 때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각 증권사들의 분석자료 들을 검토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은 기본적&기술적분석이 모두 필요합니다.

    기본적 분석 (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선물이나 환율에 적용하는 경우에는 경제, 금리, 제품, 임금, 기업 경영의 전반적인 상황에 주목합니다.

    코인의 경우에는 해당 코인의 백서 등을 통해 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기법 가운데 하나로서 주로 시세 동향 그래프(차트)를 이용해 분석합니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실때에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적절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선호에 따라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여러 투자대상을 소유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여러 투자자산의 집합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자산이 많아질수록 위험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산을 무한대로 증가시켜도 줄어들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효율적으로 분산 투자하여도 위험을 평균공분산 이하로는 감소시킬 수 없습니다.

    비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있는 위험(분산 가능한 위험, 기업 고유의 위험)입니다. 종업원의 파업, 법적 문제, 판매의 부진 등 개별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의 특수한 상황과 관련됩니다. 기업의 특수사정으로 인한 위험은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위험 제거 가능합니다.

    체계적 위험: 포트폴리오의 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는 위험(분산 불능 위험, 시장위험)입니다.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이자율의 변화 등 여러 기업들에게 공통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기와 관련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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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시장은 코스피 2400수준으로 단기 저점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가지고 계신 종목이 무엇인지는 알수 없으나 일단 현재의 장을 고려할 때 반등시점을 기다렸다가 그 시점에 포트폴리오 구성을 다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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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해당종목이 어느쪽 분야에 따라서 다릅니다..그리고 지수 하락에 따른것이지 별도 악재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고 이에 따라 반등할수 있는여건이 있을수 있고 투자자금대비 개인 상황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분할대응할지 손절하고 회복가능 종목으로 할지는 본인 투자금대비 투자종목등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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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15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장기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는 판단이 든다면 손절매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평소에 미리 자신만의 손절매 기준을 만들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리 정해 둔 손절가에 따라 손절 후 재매수를 할지 말지, 손절 시에는 일괄 매도를 할지 분할매도를 할지 등 행동 원칙을 세워 두면 도움이 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안에 빠진 뇌가 아니라 이성적인 뇌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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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실이 50%이상 나기 전에 미리 대응을 했어야 맞습니다. 손실 50%가 본전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100% 상승해야 합니다. 종목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다면 증시가 회복될 때 올라갈 것이므로 보유하겠으나 그것이 아니라면 손절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 종목으로 교체할 때에도 충분한 리서치를 하시고 계획적으로 분할 매수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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