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0대쯤 되면 부부간 호칭을 어떻게 부르나요?
결혼 전에는 이쁜이공주님 이라고 했는데 20년정도 살다 보니 마눌이라고 부르는데요 친근해 보이면서서 왠지 없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부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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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통한직박구리32입니다.
저는 아이 둘 있는데도 처음 부터 이름 부르는 습관이 되서 그런지 이름 부르게 되더라고요.
공식 적인 자리에서는 아이 이름에 엄마 붙여서 호칭 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허스키35입니다. 친구같이 편한 사이라면 이름으로 부르는 게 더 가깝고 좋은 거 같아요. 한번 이름으로 불러보세요
안녕하세요. 깨끗한황조롱이152입니다. 보통 40대쯤 되면은 여보라든가 누구엄마라든가라고 부르죠. 여보가 제일 보편적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솔직한갈매기12입니다.
저는 여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부부마다 다르겠죠
더 존중하는 존칭이 좋겠네요 누구누구 엄마보다
